쿠팡이 이탈리아 무역청과 협력해 이탈리아 현지 셀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탈리안 마켓'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올리브오일, 파스타, 커피, 뷰티·인테리어 제품 등 50여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이며, 17일까지 전 상품을 최소 30% 할인 판매한다.대표 입점 브랜드로는 ▲제오푸드·라크리마베르데 ▲만니 ▲파스티피치오 피오릴로·로숄리 ▲카페몬포르테·사켈라 등이 있다.이중 만니는 고든램지 등이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로, 쿠팡이 자사몰 외 세계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4일 이탈리아 현지 셀러들이 직접 판매하는 ‘이탈리안 마켓’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이번 마켓에서는 파스타, 소스, 스낵 등 식품부터 뷰티, 홈인테리어, 쥬얼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쿠팡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무역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엄선된 고유 브랜드와 상품의 품질을 공동 검증했다. 고객이 주문하면 입점한 이탈리아 셀러가 직접 상품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번 론칭을 기념해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모든 상품을 최소 30% 이상
두산유학센터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해외유학박람회에서 대한유학협회관에 마련된 두산유학센터를 통해 알마요리학교가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탈리아 파르마 인근의 아름다운 컬리나 델 포 지역에 위치한 알마 요리학교는 세계적인 이탈리안 요리 아카데미이다. 알마 요리학교는 ‘이탈리아 요리의 본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학생들에게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덴마크 테니스 패션 브랜드 팜즈와 협업한 컬렉션을 한국 시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팜즈는 2021년 코펜하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이 한손이 설립한 브랜드다. 테니스 룩을 예술,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 요소와 접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디아도라의 유럽 스포츠 헤리티지와 팜즈의 진보적 감성이 결합한 결과물이다. 여유로운 릴렉스드 실루엣과 그린·네이비·브라운 색상을 중심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특히 한국
대구 군위 소재 수목원 ‘사유원’의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사담 다이닝’이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를 영입했다.김준형 신임 헤드 셰프는 미국 뉴욕의 외식·조리 학교를 거쳐 현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99년 롯데호텔 서울 프렌치 레스토랑과 연회 주방에서 국내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파크하얏트 서울, 리츠칼튼 서울, W 서울 워커힐, 그랜드 워커힐 등 특급호텔 주방을 거치며 25년간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특히 2018년부터 올해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
부산 개금동 인근 200평 규모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디어벨류’가 국내 대표 미식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공식 등록을 마쳤다.이번 등록을 통해 디어벨류는 블루리본 독자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평가가 반영돼 향후 발간될 전국편 서베이 수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디어벨류는 미슐랭 2·3스타 경력을 보유한 총괄 셰프, 대기업 및 청담동 유명 레스토랑에서 활약한 파스타 셰프, 정통 이탈리안 피자를 책임지는 전문 셰프진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합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전북 순창군이 지역 내 아동 구간 건강을 위해 통합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와 협력해 총 10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자료를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습관, 충치 예방,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치과 전문의가 학생
전북 전주시가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축제를 연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2025 미래문화축제 팔복:팔복팔경’을 개최한다.
‘팔복팔경’은 전주의 문화 정체성과 미래지향적 예술 감각을 결합한 콘셉트로 전통과 기술, 예술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덟 가지 경치를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농생명산업의 혁신과 공동체 가치를 이끌어온 주역들을 선정했다.
전북도는 14일 ‘제3회 전북 농생명산업대상’ 수상자로 △지속가능 농어업 부문 군산 정윤섭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활력있는 농어촌 부문 익산 회선마을 △미래먹거리 농생명 부문 김제 다복솔식품 고운주 대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농생명산업대상은 농어업과 농촌의
NH농협은행이 연금 수급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수령계좌를 변경할 수 있도록 '연금수령계좌 간편변경 서비스를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에 새롭게 탑재했다.
14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기초연금 등 주요 연금을 타 금융기관 계좌로 받고 있는 고객이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 앱에서 바로 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