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지난 19일 시청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 실시했다.테러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에는 제55사단 이천대대, 제7기동군단, 56탄약대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김경희 시장은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이 농촌마을지원센터 전래놀이지도사 동아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24명의 아이들은 지난 달 30일 패랭이·보자기 제기차기, 동대문을 열어라 등 다양한 우리 전통놀이를 즐겼다.김지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뜻깊다”
이천시가 오는 20일 장호원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행사는 오는 19~2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참가 신청은 9월 12일까지이다.이천시 관계자는 “복숭아의 맛과 향, ‘전국노래자랑’의 조화로움을 느껴보길 바란다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우리말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를 9월 26일 개최한다. 130여건의 사전 접수를 통해 지난 14일 15팀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상금 규모는 1800여만원, 본선 무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창 경연 방식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인천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근무중인 공원재 행정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공원재 팀장은 행정팀에 통합된 소통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고, 청사 신축업무를 안정적으로 진행했으며, 직원 복지 및 안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악성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모범공무원은 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국세청은 매년 4월과 10월에 각 지방청 및 본청 국, 실로부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접수받아 적격 조회 후 공개
다양한 AI 융복합제품, 휴대용 유전자진단기 등 혁신기기 ‘눈길’백승보 청장 “혁신제품 공공구매 2028년까지 2조원으로 확대… 미래산업 성장 뒷받침한다” 정부가 미래성장 견인은 물론 국민생활 개선을 이끌 67개 혁신제품을 지정했다.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성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67개의 혁신제품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했다.이날 인증서를 받은 67개 혁신제품은 추천위원 추천, 조달기업 신청, 공공수요 숙성지원 등 다양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제품의 공공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
한국가스공사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 향상을 위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 행사에는 본사와 전국 사업소, 건설사무소 등지에서 실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공급건설 설계 개선 워크숍'을 한 차례 열어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도출했으며 올해는 유지보수 등 설비 운영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공급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