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질서계는 기초질서 확립과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일회용 앞치마 1000개를 제작해 식당가에 배포했다. 남부서는 이번에 제작한 앞치마에 ‘음주소란금지, 무전취식금지, 무임승차금지’, ‘나부터 지키는 기초질서 안전한 대한민국’ 문구를 넣어 올바른 음주문화 정립에 힘썼다. 이 앞치마는 포항 연일읍의 대표 맛집인 ‘연일어탕’ 등 지역 식당가에 무료로 배포했다. 남부서 일회용 앞치마는 용도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음주소란, 무전취식을 예방할 수 있는 홍보물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