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축협사료는 지난 11월 25일 수원축협 회의실에서 ‘제11회 운영협의회’를 열고 올해 사료사업 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축협사료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수원축협사료는 2026년 경영목표를 ▲판매 확대 ▲운영 효율화 ▲수익성 강화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가 기금운용계획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이자 수입을 증대하거나, 부족한 부분에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재정운용 방안을 당부했다.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는 1일 경남도 행정국과 기획조정실 소관 내년도 경남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 심사도 진행하고, 원안대로 가결
경기 김포축협은 지난 11월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 목표를 ‘축산인의 미래를 이롭게, 축산업의 가치를 새롭게, 함께하는 축협’으로 설정했다. 2026년 경제사업 규모는 2025년 계획 대비 22.75% 증가한 431억5천900만원이다. 신용사
경기 여주축협은 지난 11월 26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여주축협은 내년을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축협’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가장 큰 현안인 축분 처리 문제 해결을 핵심과제로 삼고 가축분뇨처리시설 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4일 포크빌 공판장에서 2025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변경안, 상임감사 선출안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내년도 사업경영목표를 ▲양돈농협으로서의 정체성 강화 ▲본연의 역할 수행을 통한 조합원 실익 증대 ▲한돈산업 가치 제고에 두고,
의령군 2026년도 예산안 5387억 원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보다 약 163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군은 투자유치 성과, 공모사업 선정 확대, 정확한 세입 전망 등 선제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번 예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세종시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 1조1817억여 원을 수정가결했다.
교육안전위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제5~8차 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예비심사했으며, 논의가 길어지면서 회의 일정이 하루 연장됐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지만, 세출예산안은 필요 조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일부 사업을 감액·증액하
대신증권은 한국금융지주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가 압도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이러한 호실적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8000원을 유지한다"면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은행권이 내년 사업 전략의 핵심 축을 ‘생산적금융·AI·디지털’로 잡았다. 이에 맞춰 ▲생산적 분야로의 자금 공급 확대 ▲AI 기반 업무혁신 ▲디지털 전환 고도화 ▲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조직 재정비에 본격 착수했다.9일 은융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들이 새해 경영전략을 반영한 조직 개편을 내놓기 시작했다. 특히 생산적금융 확대와 AI 기반 업무 혁신, 디지털 전환 고도화가 은행권 조직 개편의 공통된 기조로 자리잡았다.먼저 NH농협은행은 2026년 조직개편의 핵심을 AX와 생산적금
큐로홀딩스는 12월 9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식 256만900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102원이다.자금조달의 목적은 기타자금 28억3103만8000원을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됐다.신주의 납입일은 2025년 12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월 2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암호화폐 전문 벤처 캐피털인 패러다임이 브라질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크라운이 진행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1350만달러 규모를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크라운은 브라질 법정통화 헤알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BRLV를 발행하고 있다. 이 토큰은 브라질 국채로 전액 담보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패러다임 브라질 출신 파트너 히카르도 지 아루다는 “크라운은 이미 브라질 리얼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
테더가 지원하는 모바일 결제 앱 우빗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우빗은 백트와 제휴를 통해 미국에서 '탭투페이' 기능을 공식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이 기능은 메타마스크, 바이낸스, 트러스트월렛, 팬텀 등 널리 사용되는 비 커스터디형 지갑들과 연동되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실시간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결제는 사용자 측에서 암호화폐로 이뤄지지만, 가맹점은 기존 비자 결제망을 통해 즉시 달러 등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