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 해역의 안전한 항로 확보를 위해 오는 8일부터 2주간 교량표지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교량표지는 교량 하부를 지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교량 상판과 교각 등에 설치하는 항로표지다. 울산 관내에서는 울산대교와 명선교에 총 28기가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항로표지의 시인성, 등명기 점등 상태, 점·소등 시간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이 완료됐다. 남구가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첫 사업이다. 익스트림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강화된 동시에 이색적인 야경으로 야간 관광객 유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남구 장생포 웨일즈판타지움 2층 옥상. 울산 최초의 공중그네 형식 ‘웨일즈 스윙’이 첫선을 보였다. 웨일즈 스윙은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로 이뤄져 마치 놀이동산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3분간 지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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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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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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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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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과 함게 오징어 게임' 성황리에 마쳐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디어 속 게임을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정 내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님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유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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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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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보안 청문회 선다…의혹 해소될까?
국회가 이동통신사 해킹 청문회를 연다.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일어난 KT와 내부망 침투 의혹이 불거진 LG유플러스가 의원들의 집중 추궁 대상이 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4일 오전 통신사 해킹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다.이번 청문회는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계기가 됐다. 상반기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잠잠하던 통신업계는 지난달 미국 보안 전문지가 국내 이통사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는가 하면 무단 소액결제 사고까지 일어나며 보안 포비아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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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장 만족한 상조?… 국가고객만족도 1위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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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탈락…유력한 후보 '소호은행'도 고배
제4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신청한 컨소시엄 4곳이 예비인가 심사에서 모두 탈락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향후 적합한 사업자의 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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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기업 AI 시스템 탈취하는 공격도 조만간 현실로?
공격자들이 AI를 사용해 기업들이 쓰고 있는 AI 시스템을 장악해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드는 시나리오가 조만간 현실화될 것이란 관측이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악시오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 맨디언트 경영진 출신으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존 워터스는 완전히 자율적인 AI 에이전트가 수행하는 추적 불가능한 사이버 공격이 불과 몇 달 안에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같은 공격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에 기반할 것으로 보인다. 워터스는 공격은 특정 기업에 최적화돼 있고,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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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인사] 고위공무원·과장 전보
▲특별조사국장 남우점▲심사관리관 김숙동▲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권은정▲행정·안전감사국 제2과장 김영호▲특별조사국 제1과장 임정혁▲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장 박병호▲지방행정감사2국 제3과장 정경주▲감찰관실 감찰담당관 문강희▲인사혁신과장 박용준▲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김도형▲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파견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