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9일 본부에서 경기도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한 달여 간 실시한 경기북부 소방기술
본보가 주최하고 울산시골프협회가 주관해 28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7회 울산아마골프대회에서 김진영·이길호·김금연씨가 각 부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학생부에서는 배명현군이, 여학생부에서는 김지윤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A부에서는 김진영씨가 5핸디캡으로 73타를 쳐내 네트 스코어 68타를 기록, 3언더파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김정열, 3위는 김형철씨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가 주
영산대학교 레저스포츠관광학과 4학년 이동혁 학생이 최근 열린 제43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남자 대학부 개인단식에서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이동혁 학생은 결승에서 경기대 주현빈을 맞아, 네 번째 세트에서 다섯 차례의 듀스를 오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정상에 올랐다.특히 이번 우승으로 이동혁 학생은 오는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열리는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국가대표로도 선발되는 겹경사를 누렸다.레저스포츠관광학과장 최의열 교수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김민주는 공동 2위 방신실과 박주영을 3타 차로 제치고 KLPGA 정규 투어 95번째 출전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올해 신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2002년생 김민주는 2022년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종전 최고 성
여자 프로배구 통합우승을 일군 흥국생명이 현대건설 출신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FA로 영입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또한 흥국생명은 우승의 주역 이고은과도 재계약했다.새롭게 합류하는 이다현은 2019-20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후, 빠른 템포의 공격에 강한 미들블로커로 성장해 왔다. 이다현은 2021-22시즌 V리그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렸고 2024-25 시즌에는 블로킹과 속공 모두 리그 1위를 기록하며 정상급 센터로 자리매김했다.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의 은퇴로 전력 공백이 불가피했지
2025년 4월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1-0으로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 1-1 무승부에 이어 2차전에서 귀중한 원정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2-1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이날 경기의 결승골은 전반 종료 직전 터졌다.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도미닉 솔란케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2008년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대기고등학교는 백호기 우승과 인연이 없을 것으로 보고 결승전 응원을 접을 계획이었다.그런데 결승 진출 소식에 학생들은 부랴부랴 응원 연습을 한 후 경기장으로 갔다. 연장전에서 결승골이 터지자 학생과 동문들은 서로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17년이 흐른 지난 4월 6일 고등부 결승전. 대기고가 오현고를 3대 2로 누르고 백호기를 품었다. 재학생과 동문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목이 쉬도록 응원가를 불렀다. 17년 만에 되찾은 우승의 기쁨을 오라벌에서 포효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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