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제2차 사회적고립연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립
중부뉴스통신 =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명절 후유증을 날리는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부산시 금정구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장전2동위원회는 10월19일 장전2동 경로당에서 ‘홀로어르신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장전2동위원회 회원들이 곰탕,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홀로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조종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GTV '부부스캔들3 금지된 유혹'에서 사돈 불륜을 시작으로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충격적인 불륜 행각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 가족의 파국이 고스란히 공개되며 '역대급 막장'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9일 방송된 '부부스캔들3'는 건강 악화로 투병 중인 아내를 둔 한 가정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거동조차 힘든 아내를 두고, 시아버지는 사돈과 은밀한 만남을 이어갔다. 호텔 데이트와 밀회 등 '외로움'을 핑계로 금기를 넘은 두
우리 사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장년층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 속에서 스러져가고 있다.최근 7년간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 4명 중 3명이 40∼60대 중장년층이지만 이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청년이나 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관심에서 소외된 ‘낀 세대’의 비극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치된 중장년, 고독사 위험 최고 수준6일 국가데이터처의 국가통계포털 자료와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 2만1천897명 중 74.8%가 40∼60대에 집중됐다. 구체적으로는 50대
'외로움'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 전체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로 부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시 1인 가구는 2020년 이후 연평균 6%씩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가구의 32.5%에 달한다. 특히 25∼34세와 60∼69세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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