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에서 광학 연구·개발 분야 인재 초청 행사 '옵텍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LG이노텍이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광학 R&D 분야 인재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차세대 쉐보레 볼트, 테슬라 슈퍼차저에서 포착…NACS 포트 장착
2027년형 쉐보레 볼트가 남부 캘리포니아의 테슬라 슈퍼차저에서 충전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지난달 3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의 첫 번째 전기차 볼트는 2017년 출시됐지만, 장기 리콜과 구형 플랫폼 문제로 2023년 단종됐다. 이후 GM은 울티움 플랫폼을 적용한 새로운 볼트를 예고했으며, 이번 목격 사진을 통해 차량 외관과 충전 호환성이 확인됐다.외관은 기존 EUV 모델과 거의 동일하지만, 그릴 주변 디자인이 변경되고 테일라이트가 약간 조정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금고, '비전2030위원회' 출범…사회적 금융 전환 본격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일 ‘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했다. 협동조합 가치 회복과 지역사회 금융 강화 등 혁신 전략 수립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일,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 재정립을 목표로 하는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기존의 외형 성장 중심 전략에서 탈피해, 지역 기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와 사회적 금융 역할 확대를 위한 혁신적 전환을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상호금융 및 협동조합 분야 전문가 7인과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주시, 국군양주병원과 드론 활용 협약 체결
양주시와 국군양주병원이 '드론산업 발전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드론산업 발전과 군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드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르쉐, 카이엔 EV 실내 공개…42인치 OLED 스크린 탑재
포르쉐가 카이엔 전기차의 실내를 공개하며 디지털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지난달 3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번 모델의 핵심은 이노베이티브 플로우 디스플레이로, 포르쉐 역사상 가장 넓은 스크린 공간을 제공한다. 곡선형 OLED 디스플레이는 42인치에 달하며, 14.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14.9인치 패신저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또한 증강현실 기능을 갖춘 87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희소가치 품은 조망권 아파트, 몸값도 나날이 ‘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를 주목해야
아파트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단연 입지지만, 최근에는 답답한 시야를 벗어나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망권'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요소로 평가받으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고층 단지가 귀한 지역에서는 그 희소가치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조망권'은 단지 주변의 자연 환경이나 도시 경관 등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이러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