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외식 수요 증가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5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23~25일까지 실시한다. ...
문음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오는 7일부터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수산물, 김밥, 육회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음식점 57
문음미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참여 업소를 모집하고 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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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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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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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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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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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원 규모의 ‘HD건설기계’로 재탄생한다. 1일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주주들에게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에 따라 HD현대인프라코어 보통주 1주당 HD현대건설기계 보통주 0.1621707주가 배정된다. HD현대건설기계가 오는 9월16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와 기업결합 심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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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소식] 도시공사, 폭염 대비 종합대책 운영
구리도시공사가 7월부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도시공사는 무더위 쉼터를 구리 멀티스포츠센터 등 총 3곳 운영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등 실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시행하며 쿨 토시, 쿨링 목도리 등을 지급했다./구리=박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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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 故 정궁호 기장, 순직 인정
지난 4월 대구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정궁호 기장에 대한 순직이 공식 인정됐다. 대구 동구는 지난 5월 정 기장의 유족으로부터 공무수행사망자 및 순직 공무원 인정 청구서를 받아 공무원연금공단에 이송했으며,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재해보상심의위원회는 최종적으로 위험직무순직으로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정 기장은 지난 4월 북구 서변동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됐다가 조종 중이던 동구 임차 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했다. 정 기장은 1986년 7월 경찰항공대에 입직해 2011년 6월 정년 퇴직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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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금 800톤?”…하나은행, 8월에 ‘골드신탁(운용)’ 선보인다
최근 금값이 오르면서 장롱 속 금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나은행은 손님이 은행에 금 실물을 맡기고 운용 수익을 추구한 뒤 만기 시 맡겼던 금을 다시 돌려받는 신탁 상품을 오는 8월 중 선보인다. ‘신탁 명가’로 불릴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하루 30건 상담 문의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6월 금 실물을 감정·처분할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을 출시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금 실물을 보관·운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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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 퇴직수당은 지자체 몫⋯양주·포천 ‘속앓이’
경기도에서 전보된 부시장들이 기초지자체에서 명예퇴직할 경우, 수천만원의 퇴직수당을 해당 시·군 예산에서 전액 부담하는 구조적 모순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인사권은 경기도에 있지만, 퇴직금 부담은 기초단체에 떠안는 현행 인사 체계에 ‘책임 없는 순환 인사’라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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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맨홀사고는 예견된 인재"... "중대재해 수사 착수"
34분전
인천시 계양구 경명대로 계양IC 인근 지하 차집관로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드러났다.악취와 유독가스로 범벅된 차집관로 맨홀같이 통풍이 되지 않을 경우 환기하고 가스측정을 해 가스폭발과 산소 결핍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사전 조치가 없었다.영세업체다 보니 가스 측정기나 산소마스크 등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맨홀 안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이번에 공사에 참여한 관리 업체는 원청으로부터 하청에 재하청을 받은 5인 미만의 영세업체다.발주처인 인천환경공단은 하청을 줄 수 없도록 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