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중 추진한 군정 주요업무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점검했다.군은 지난 2018년 우포늪이 세계 최초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된 이후 지속적인 보전 관리에 힘쓴 결과, 2025년 1월 람사르습지도시로 재인증을 받아 국제인증 4관왕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또한 ▲지방세정 종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