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디지털 투어’를 운영했다.디지털 투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AI 시대에 맞춰 용산 디지털 전환지원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AI로봇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현대아울렛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 모바일 쿠폰 사용법, 사진 편집·공유 방법, 택시 호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