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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의 관계인 집회에서 오아시스를 인수자로 한 회생 계획안이 부결됐다. 법정 관리인 측 강제의결 요청에 따라 재판부는 23일까지 최종 인가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20일 서울회생법원 제3별관 제1호법정에서 회생14부는 이날 티몬의 관계인 집회를 열고 티몬의 회생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집회에는 조인철 법정관리인, 안준형 오아시스 대표 등 이해관계자들과 수백명의 채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 진행됐다.심의는 △회생담보권자 △일반회생채권자 △중소상공인·소비자 등 3개조로 나눠 진행
티몬은 신임 대표로 오아시스마켓의 안준형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안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8년 오아시스와 지어소프트에 합류해 두 회사의 CFO를 겸직했다. 2022년 오아시스마켓의 대표로 취임했다. 회계사 출신으로 오아시스와 지어소프트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재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티몬은 새 대표 체제 하에 정상화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티몬은 법원의 추가 허가를 받아 오아시스 창업주인 김영준 의장과 지어소프트 IT 사업본부장인 강창훈 사장을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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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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