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지원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 바이오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국비 8억 원 등 전체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첨단 바이오소재 분야 신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화와 양산, 시장진출을 지원해 소재의 국산화와 바이오소재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와 강원,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제주TP와 강릉원주대학교, 경북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