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의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감: 쓰기와 도구’가 19일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막을 올렸다. 내년 3월22일까지 계속하는 전시에는 23팀이 참가했다.김초엽, 김영글, 김성우, 전병근, 마음 스튜디오, BKID, 이준희, 비 포머티브, 유지원, 한동균, 성립, 방석호, 임정주, 임태희, 정문기, 리프트오프, 김대연, 박유선, 석재원, 메이저 마이너리티, 조영각, 박제성, 박윤형의 시각, 공예, 제품, 영상, 미디어아트, 글, 설치 139점을 볼 수 있다.‘문자를 매개로 한 쓰기의 힘’을 탐색하고,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