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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복합기 기업 신도리코가 서울 성수동 일대 토지·건물을 2202억100만원에 매입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신도리코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7-55번지와 277-141번지, 277-153번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 매입 금액은 2202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중장기적 자산 가치 제고를 위해 투자부동산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해당 토지와 건물들은 지난해 서울동부지방법원의 경매가 진행된 유형자산으로, 신도리코가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바 있다. 이 중 계약금 220억1359만780
사무용 복합기 기업 신도리코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30일 공시했다.신도리코는 이를 통해 자사주 24만96주를 매입할 방침이다. 삼성증권과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실제 취득 주식 수량과 가격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기존 신도리코는 보통주 145만725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주식의 14.46%에 해당한다. 회사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7845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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