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이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를 포함한 새로운 암호화폐 벤치마크를 도입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표준화된 가격 및 변동성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XRP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CME CF 비트코인 변동성 벤치마크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지수와 유사하게 30일간 예상되는 가격 변동성을 측정한다.전통 금융 시장에서 변동성 지수는 옵션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