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 투어 2025시즌 최종전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박상현은 6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문경준, 유송규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박상현은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 이어 시즌 2승, 투어 통산 14승 가능성을 부풀렸다.1983년 4월생으로 만 42세 7개월인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5년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 개최
강원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는 6~7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5 수리과학연구소 글로컬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걸핏하면 행패”… 대구경찰, 주취 폭력 사범 13명 구속
술에 취해 동네 식당 등 영세업소에서 상습적으로 행패와 폭력을 일삼은 주취 폭력배들이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협박 등 혐의로 A씨 등 13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0월까지 대구 동구지역 소규모 식당, 노래방, 목욕탕, 카페 등에서 각각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휘두르거나 행패를 부리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9월 동구의 한 식당에 여러 차례 찾아가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리거나 흉기를 들고 손님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237억 규모 오토렉스 신공장 유치
경주시가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2일 대외협력실에서 오토렉스㈜와 ‘현대차 프리미엄 특장 SUV 차량 양산 신설 투자’ 관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주낙영 시장과 박동찬 오토렉스㈜ 대표이사, 김정규 경영지원실 이사, 박도영 연구개발실 이사, 최찬 인사총무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신공장 건립 추진에 뜻을 모았다. 오토렉스㈜는 2000년 설립된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로, 특장차 개발 및 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검증’ 핵심 인프라 완성
경주시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안전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완성했다. 경주시는 13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 내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시험·평가 체계 구축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에 준공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총 381억 원이 투입됐으며, 센터 건립에는 94억 원이 사용됐다. 센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석유공사, 재난에도 끄떡없는 대국민서비스... ICT 안정운영체계 강화
한국석유공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에도 국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 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도록 11월 한 달간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에 대한 '2025년도 ICT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ICT 기반 핵심 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대국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된다. 특히 외부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비상전원장치 및 배터리 관리 △전기·소방·냉난방설비 유지·보수 △소방시설·항온항습설비 등 재난대비시설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자문관에 ㈜디에스엠알 진대용 대표 위촉
포항시는 13일 지속가능한 포항시의 발전과 시정 전략 수립 및 실행 강화를 위해 ㈜디에스엠알 진대용 대표를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진대용 자문관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 사업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및 자립지원으로 지속가능발전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7월 이를 인정받아 ‘2025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 대표는 향후 2년간 포항시의 지속가능발전 자문관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