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망우청소년센터는 지난 12월 13일 ‘제2회 회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의 밤’은 망우청소년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회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연과 발표 형식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보호자, 지역 주민 등 총 48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센터의 2025년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무대로는 청소년자치조직동아리 초등밴드 ‘네메시스’의 밴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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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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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AKEEGA 승인… 전이성 거세 민감성 전립선암 첫 정밀 치료 시대 개막
미국 식품의약국이 BRCA2 유전자 변이를 동반한 전이성 거세 민감성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최초의 정밀 치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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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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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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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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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인천 선미도 해상서 어선 전복 사고… 60대 한국인 1명 실종
인천 선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해 4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 이날 오후 2시14분쯤 옹진군 선미도 북쪽으로부터 약 13㎞ 떨어진 해상에서 7.93t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총 5명이 타고 있었으며, 4명은 인근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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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론, 지방선거 전 현실화되나
내년 6·3 지방선거를 불과 5개월여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선거 이후’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통합 시점이 최근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선거 이전’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 전반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과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수도권 집중 문제 해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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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 아님
북한이 '전면적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인민의 투쟁을 격려하는 선전화들을 새로 창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선전화들은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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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2025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공단은 심사 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의 감사보고서 품질과 제도개선 등의 성과, 공공감사기구 간 협력 등 ‘자체감사활동 성과’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을 확보하면서 기관장 및 상임감사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를 반영해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자율적인 내부통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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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도부터 막는 게 먼저 아니냐"
친한계 인사에 대한 중징계 권고로 재점화한 국민의힘 내홍 사태를 놓고 당사자인 한동훈 전 대표 측 인사와 장동혁 대표 측 인사가 연일 날 선 공방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