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자체 개발한 송수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기요금을 크게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에서 11㎞ 떨어진 지역까지 1일 1만6000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며 매월 3400여 만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4년 상수도 송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시간대별 요금 차이에 착안한 송수시스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경부하 시간대 가동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한 결과 지난해 1700만원, 올해 1분기 4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성
전력 소비 구조를 낮 시간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이 본격 시행된다.산업용 전력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요금까지 연계되며 전력 수요 분산 정책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3월 13일 공개한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안’을 오는 16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전력 사용을 낮 시간대로 유도하는 구조다.기존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적용되던 최대부하 요금은 중간부하로 낮아지고 18시부터 21시까지의 중간부하는 최대부하 요금으로 상향된
자율주행 버스에 대한 논의는 주로 기술 성숙도와 도입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그러나 교통 운영의 관점에서 보면 핵심 쟁점은 다르다. 현재 시내버스 운영은 운전자 고령화와 인력 확보의 어려움, 장거리 노선의 피로 누적과 근로시간 기준, 지역·시간대별 수요 변동 등 여러 조건에 의해 운영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자율주행 버스는 단순한 신기술이 아니라, 기존 운영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일부 기능을 전환할 수 있는 수단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 자율주행 버스의 의미는 운전 기능의 자동화에만 있지 않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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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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