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은 가을을 맞아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태교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의 숲애 품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과 11월 2일 각각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당일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6쌍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진행 아래 숲속 명상과 호흡, 자연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게 된다.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은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의 숲애 품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6일과 11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당일형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6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숲태교 참여 일자와 연락처 기재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적인 진행 아래 숲속 명상과 호흡, 자연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서귀포치유의숲은 2025년 가을을 맞아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 '엄마와 아기의 숲애 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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