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최근 수산초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수산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 서약서 쓰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아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드문 지역의 학교까지 직접 찾아가 진행한 점에서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세화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신용관리, 불법금
합천군 초계초등학교는 지난달 27일 합천환경교육특구 내 ‘꿈꾸는 캠핑장’과 창녕 우포생태교육원 및 우포늪 일대에서 초계초덕곡분교장 학생들과 함께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합천 생태체험과 3학년을 위한 우포체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된 활동 중심의 생태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꿈꾸는 캠핑장’에서 진행된 체험학습에서는 텐트 설치, 모닥불 피우기, 생존 요리, 생존 로프 만들기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의 삶을 직접 경험했다. 점심식사는 학
제주은행은 지난 13일 강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제주은행이 제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돈의 편리함과 소중함’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서약서 작성 등 학생들이 금융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도왔다.제주은행은 작년 한 해에만 총 74회에 걸쳐 2100여명의 학생, 취약계층 600여명 등 총 272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결연된 학교는 약
제주은행은 최근 수산초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수산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돈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용돈기입장 작성, 금융 서약서 쓰기 등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돈을 계획적으로 쓰고 아끼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세화고등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신용관리, 불법금융의 주의점,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안내했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활 속 사례를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다락논에서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 상주시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족한 농촌 일손의 해소를 돕고, 지역공동체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활동 참가자들은 논에 직접 들어가 모를 심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현실과 농업의 소중함 등을 몸소 체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 후 공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상주시 관계자들은 자연 생태를 활용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일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에 위치한 다락논에서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 상주시 낙동면, 향우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모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부족한 농촌 일손의 해소를 돕고, 지역공동체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활동 참가자들은 논에 직접 들어가 모를 심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현실과 농업의 소중함 등을 몸소 체험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활동 후 공사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상주시 관계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 홀대를 우려하며 해수부 하위 기관인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분권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양수산부 이전보다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3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가 대구FC와 만난다.제주와 대구는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유인수, 에반드로, 김진호가 선발로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장민규, 정운, 임창우, 김건웅, 오재혁, 유리 조나탄, 데닐손, 김준하.큰 변화는 보이지 않지만, 외국인 선수 에반드로는 선발, 데닐손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이에 맞서는 대구는 오승훈 키퍼, 장성원, 카이
호남 최대의 물놀이 시설인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14일 전면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시즌 운영에 들어갔다.
올여름 디오션 워터파크는 '즐거움이 가득한 디오션 유니버스'를 주제로 '2025 퍼니버스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짜릿한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대개장일인 이날 워터파크 내 특설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