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2회
세종특별자치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을 개최했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60개팀 206명이 참가해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제품·서비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결과물을 시연한다.팀별 세부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를 포함한 전국 12개 지역SW산업진흥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29일부터 31일까지 무박 3일간 세종공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AI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선발된 60개 팀, 200여명의 참가자를 비롯해 지자체 및 지역SW산업진흥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42.195시간 동안 3가지 과제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제주선발팀이 전국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세종공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제주대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 연합 ‘크래프터즈’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TP를 포함한 12개 지역 SW산업진흥기관이 공동주관으로 열려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개 팀은 무박 3일간 SW융합 및 디지털
전국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제주선발팀이 연이어 수상했다.3일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세종시 세종공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대회에서 제주대학교와 서귀포고등학교 연합 ‘크래프터즈’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AI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주TP를 포함한 12개 지역 SW산업진흥기관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60개 팀은 무박 3일간 SW융합 및 디지털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 경남테크노파크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세종공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경남 지역 참가팀 중 2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 경남TP를 포함한 12개 지역 진흥기관이 주관, 전국 10개 지자체가 후원했다. 무박 3일간 SW융합 및 디지털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을 통해 프로토 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다.❍ 각 지역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자리 잡은 세종공동캠퍼스가 개교 1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공유형 캠퍼스’로 복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강의실과 연구실, 기숙사, 체육관 등 생활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며 학문 간의 융복합을 촉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 모델이다. 지난 1년간 세종공동캠퍼스는 운영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한편, 수도권에 편중된 교육 자원의 고른 안배를 통한 지역 기반의 교육·연구 생태계 구축과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시금석이 됐다.#공유형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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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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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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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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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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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도 정책실명제 운영... 행정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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