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2025 문화의 달 행사추진위원회, 제주문화예술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문화의 달 마중콘서트’가 11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성산일출봉 광장에서 열린다.‘문화의 달 마중콘서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천지연폭포 주차장, 자구리공원, 서귀진지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문화의 달 행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어쿠스틱 듀오 피그말리온, 퓨전국악의 대표주자 정수정, 그리고 자작곡을 선보이는 이서현 등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꾸민다.한편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