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0일 한·베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한국 우호 인사들의 만남 행사에 참석했다.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베트남 우호연합회가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협력해 주최한 행사로,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 지식인, 협회, 민간단체들을 대표하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는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베경제문화협회, 경북 봉화군, 베트남 진출기업인 삼성전자 등 7개 분야에서 발표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