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제11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 행사를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개최한다.'성동 생활밀착의 날'은 구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행사로, 11회를 맞이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한다.행사에는 ▲생활밀착(칼갈이, 자전거·우산·안경 수리, 귀금속 셀프세척, 자전거 셀프 스팀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