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만 경북 도민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 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구미시와 칠곡군이 시·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나흘 간 시부 30개 종목(시범 2 포
경상북도는 23일 대한민국 산업화 1번지 구미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대회 구호 아래,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경기장 구미시민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21개 시․군 5,000명이 참가한 이번
경북도는 23일 대한민국 산업화 1번지 구미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대회 구호 아래,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경기장 구미시민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1개 시·군 5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
경상북도는 23일 대한민국 산업화 1번지 구미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열었다.이번 체전은 18만 경북 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대회 구호 아래, 구미 금오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타오르는 주경기장 구미시민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21개 시․군 5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돼 4일간 열전을 벌인다. '새희망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13일까지 22개 시·군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식전 행사에는 신명 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인기가 많은 ‘전국 TOP10 가요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띄웠고, 구미시립무용단이 '육고무' 전통 공연을 펼쳤다. 공식행사는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대회사, 체육인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시에서 열린 ‘제62회 경북도민 체육대회’에 참가한 울릉군 선수단이 종합성적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입장상 군부 3위로 선전했다. 울릉군은 이번 대회에 7개 종목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태권도 종목에서 은메달 2개, 궁도 종목에서 동메달 1개, 개회식 입장상 군부 3위를 수상했다. 11일 진행된 본경기 중 태권도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김휘수 선수는 결승전에서 고령군 선수를 상대로 아깝게 은메달을 획득
구미시는 지난 14일 시의회, 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청렴 1번지를 향한 뜻을 모아 △청렴으로 시작하는 새희망 구미시대 △변화의 싹이 움트는 구미 △함께하는 청렴실천, 밝아지는 우리구미 등 슬로건을 내세웠고,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렴민관협의체는 구미시가 전국 으뜸 청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기관별 청렴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 청렴시책 공유 및 공동 노력, 청렴을
구미시는 14일 시의회, 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청렴 1번지를 향한 뜻을 모아 △청렴으로 시작하는 새희망 구미시대 △변화의 싹이 움트는 구미 △함께하는 청렴실천, 밝아지는 우리구미 등 슬로건을 내세웠고,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청렴민관협의체는 구미시가 전국 으뜸 청렴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기관별 청렴교육과 홍보, 캠페인 활동, 청렴시책 공유 및 공동 노력, 청렴을
‘도민 화합의 장’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13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도민체전은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와 함께 22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구미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제50회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구미시는 도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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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톡'] 외국인 노동자 안전보건교육 강사 활동 보람 커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막수다입니다. 약 17년 전 통영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말을 잘 몰랐습니다.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눈빛과 표정을 통해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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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博 12일 시민교양강좌
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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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서울시와 '클린임대인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이 3일 서울시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곽산업 KB국민은행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클린임대인 제도'는 서울시가 11월까지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만 아니라 임대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투명하게 임차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클린임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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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정례회 개회…세입세출 결산안 심의·행정사무감사 등 진행
전남 고흥군의회가 3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까지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24일까지 고흥군 2023 회계연도 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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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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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한우 수정란 농가 공급으로 제주흑우 산업화 견인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소 생체난자 흡입기술을 통해 생산된 흑한우 수정란을 농가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흑우는 지역고유의 유전자원으로 희소성과 존재가치가 인정돼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됐으며, 도 축산진흥원에서 혈통을 보존하고 있다.개량 체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흑우 실용축 수정란을 농가에 공급해 사육두수 증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흑우 사육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수정란 100본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흑한우 수정란은 생체난자흡입술(OPU; Ovu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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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전석매진 신화' 아카펠라그룹 비보컬 대구 찾는다
4시간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악기는 인간의 목소리임을 증명시켜 주겠다.‘브로드웨이 전석 매진의 신화’가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대구 팬들을 만난다.스페인의 세계적인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비보컬’이 오는 15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비보컬의 내한 공연은 2011년 첫 내한 이후 이번이 열 번째다. 그동안 한국에서 100회 이상 전국 순회공연을 열었다.스페인을 대표하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인 비보컬은 1995년 탄생했다. 비보컬은 여타 아카펠라 그룹과 유별난 직업을 가진 멤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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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영업세 체납한 액트지오… 석유공사 "계약엔 법적 문제 없어"
5시간전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한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가 4년 동안 법인 영업세 체납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8일 한국석유공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액트지오'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한국석유공사는 "계약 체결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석유공사는 법인 등록이 말소됐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반박하며 "액트지오가 영업세를 체납했더라도 텍사스 주법에 따라 법인격을 유지하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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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 1,457명 공개 채용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분야별 채용인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30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등 총 1,457명이다.총 177억 원의 인건비가 투입되는 이번 채용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권기금 85억 원과 자체 예산 92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현재 모집 공고중이며, 7월부터 12월까지 근로하게 된다.신청 기간은 14일까지이며, 신청은 생활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동에 방문 제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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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과기부 지역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사업 선정.. ‘국비 13억 여원 확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노동력에 의존하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별로 제기되는 디지털 혁신 수요를 지역 강소기업이 선도 가능한 중소·단기 시범프로젝트로 발굴해 디지털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 구조에서 벗어난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현안을 해결하고 디지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