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도내 21개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각 지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 저수지가 붕괴·파손될 경우 사전 수립된 비상대처계획에 따라 하류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는 훈련이다.비상대처계획은 저수지 붕괴 등의 비상 상황에 대비한 피해 예상 지역, 응급 행동 요령, 주민 대피 훈련 등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