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출입 ,연합기자단공동취재 ,인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난 3월 27일 본지에 취재 상담을 요청했다. 이에 본지는 당일 사업 구역 내에 소재한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이날 생각지도 않게 언론사가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비상대책위 측의 소유 권리자들이 몰려들어 내용이 기자회견 형식으로 바꿨다.기자회견에는 비상대책위원장과 토지 등 소유자들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구동성으로 제물포 지역의 역세권 주변시세보다 보상가가 현저히 낮다며 인상을 요구하
국민의힘은 10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했다.이양수 사무총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대선 후보를 두 차례의 예비경선을 통
“저희는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사정으로 선생님이 내몰려야 했고, 외면했던 자들은 누구였는지 말입니다” 24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 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개최한 진상규명 및 순직 인정 촉구 집회에서 지난해 10월 사망한 고
국민의힘이 21일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세종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을 약속하자 맞붙을 놓은 셈이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소위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제는 국민의힘’이라는 모토 아래 10대 핵심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 직후 세부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전날부
국민의힘은 10일 대통령선거 후보 예비경선 등 경선 규칙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두 차례 예비경선을 통해 대선후보를 각각 4명과 2명 순으로 압축하되, 4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인 경선 없이 후보를 확정하는 대선후보 선출 방식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했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들이 이번 학기 수업을 거부한다고 밝혔다.아주대 의대 신입생들은 9일 0시 아주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 명의의 SNS 계정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25학번 학생 일동 성명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8일 부산 본사에서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정책·경영환경에 따른 주요 경영분야의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취약계층 등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최근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산불 등 자연재해와 美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정책·경제환경 속에서 중소기업 지원, 발전운영, 연료수급 등 핵심 경영분야의 대외 모니터링과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공직기강 재확립 등 공공기관 본연
충북 제천 강저리슈빌 분양전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꽃임 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8일 LH충북본부를 방문해 강저리슈빌 조기분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조은숙 LH충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조기 분양전환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하자로 인한 벽지·장판 교체 △분양전환 계약금 축소 및 잔금 이자율의 경감 △취약계층 지원 확대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특히 김 의원은 “강저리슈빌은 결로 등으로 인한 하자 발생 건수가
지난 2016년 화마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4지구가 재건축사업이 또 늦춰지면서 9년째 빈터만 남게됐다.15일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정기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무효 안건이 가결됐다.투표 결과 총 조합원 534명 중 찬성 279표, 반대 225표, 무효 30표로 나왔다.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공사 기간이 한달 늦어지면 순수 임대료 손실만 적어도 30억이 발생한다”며 “앞으로 시공사 선정에만 3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했다.조합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2차 대의원 회의를 열어 하루빨리 시공사 선정이 이뤄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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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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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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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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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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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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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캠프, 후보에 대한 피습 모의 제보 잇따라
이재명 캠프에서 3일 후보에 대한 피습 모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금부터 후보의 대인 직접 접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유력 대선 후보에 대한 경호가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재명 후보는 현재 '골목골목 경청투어 : 동해안벨트편' 속초에서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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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리포트]키안티가 숨겨온 달콤한 선물 ‘빈 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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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와인 산지다. 키안티 DOC와 DOCG,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수퍼투스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레드 와인이 이곳에서 탄생한다. 주로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이 지역에서, 실은 아주 특별한 달콤한 와인도 생산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키안티에서는 극소량이지만, 아주 특별한 스위트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바로 홀리 와인, ‘빈 산토 델 키안티’이다.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해, 자연의 흐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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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학교 임직원, 철암동 전입에 따른 환영행사 개최
태백시 철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 임직원의 LH 철암1단지 국민임대주택 입주 완료에 따른 전입 환영행사를 가졌다.이날 환영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 임직원과 철암지역 사회단체 대표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새롭게 전입한 소방학교 임직원들을 반기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영의 마음을 나눴다.행사에 참여한 소방학교 관계자는 “소방학교 임직원의 주거불편 해소와 함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애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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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하락세 주춤… 인천 내림세 이어가
지난주까지 11주 연속 하락했던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이번 주에는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인천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4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ℓ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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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2025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ZERO화 추진
평창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으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ZERO화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부서별 추진 실태 점검 및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재난 대책 기간 돌입에 앞서 집중호우, 불볕더위, 태풍 등 재난 대응 방안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여름철 기상 전망 공유 △전년도 피해 사례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 △13개 협업기능반별 추진 계획 등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