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여름철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하동축산농협이 지난 22일 하동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을 찾았다.이날 하동축산농협은 하동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더위 속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현장에 함께한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도 훈련 여건과 지원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선수단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하동군은 체육회와 협력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