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10일 용성면 고은2리 경로당을 찾아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기력 회복을 도왔다. 이날 밥상에는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과 함께 반찬, 후식까지 갖춰져 있었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 웃음꽃을 피웠다. 어
김포시자원봉사센터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27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들과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천막 현장 설치 및 급식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또한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 건강상담 및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의“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이미용 서비스, 본어게인바리스타봉사단의 커피제공 등 다양한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지은 찰진 밥과 다양한
서귀포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일 서귀포올레시장 아케이드 상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밥차는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이날 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300인분의 점심식사가 제공됐다.정기철 조합장은 “오늘 점심 한 끼가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폭염에도 연일 도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밀양시협의회 자원봉사자 20명은 지난 26일 합천군 가회면 가회체육공원에 거대한 부엌을 차렸다. 최대 500인분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밥차'와 그늘막 아래로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이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이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신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국민과 함께하며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국군의 진짜 모습을 되살리는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감독: 문승욱 / 나레이터: 조진웅 / 개봉 8월 13일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무장투쟁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다. 1920년 봉오동 전투의 승리부터 2023년 육사 흉상 철거 논란까지, 우리 군대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다시 묻는다. 국군의 시작은 바로 독립군과 광복군이었다. 배우 조진웅의 내레이션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정치인, 군인, 학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왜 지금 우
북한에서 제13차 과학기술대학부문 대학생 속독 및 기억력경연이 평성의학대학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31일 보도했다. 전국 120여 대학에서 온 42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경연은 기억력 경연, 속셈 경연, 책읽기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1~25일 경연에서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성의학대학, 평양요리기술대학이 우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시가 쿠팡이츠 서비스와 협업해 극심한 폭염 속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지역 내 배달업 종사자 200여명에게 생수와 여름나기 용품을 제공했다.시는 31일 오후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생수·음료 및 안전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도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총 116억 원 규모의 대형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딥노이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과제’에 최종 선정돼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선정 과제는 ‘의료 특화 멀티모달 초거대 생성형 AI 기술 개발’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총괄 하에 딥노이드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위뉴,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세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