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명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과거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발언은 2차 가해로 도저히 공직자로서의 자격미달이다. 그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기획된 사건 같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바뀔 수 있다”라는 주장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최 처장의 인사 철학도 문제다. 지난달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오광수 민정수석 낙마와 그 의미: 문재인 정부의 인사 검증 7대 기준이라는 멍청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문재인 정부의 ‘고위공직 원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문재인 막말', '박원순 옹호' 등으로 적격성 논란이 이는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을 두고 "인수위원회 탓도 할 필요 없다. 우리 검증이 잘못되고...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언론 기고문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해 '증거도 없이 박원순을 성범죄자로 몰았다'는 등 2차 가해 발언을 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법원의 상영금지 및 배상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제작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을 금지하고 제작진이 피해자에게 1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법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부정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든 제작자 등을 대상으로 사건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는 지난 3일 사건 피해자 측이 영화 '첫 변론'을 만든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과 김대현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재판부는 제작위와 김 감독이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또 '첫 변론'을 상영하거나 배포할 수 없도록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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