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버스 뻑 특별전에 초대된 권지안 작가는 가수 솔비로 잘 알려진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그는 음악과 미술을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다. 권 작가는 예술을 통해 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미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신진작가전 1위 작가인 이헌 작가는 자연과 도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