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전
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는 제3회 울산전국합창경연대회 및 제36회 울산합창페스티벌을 오는 19~20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순수 아마추어 성인들을 대상으로 19~20일 열리는 ‘제3회 울산전국합창환연대회’는 혼성부, 동성부, 시니어부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 경기, 부산, 창원을 비롯해 각 지역의 23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10분 이내로 자유곡 2곡을 부른다. 시상식은 20일 진행된다. 경연대회 총상금은 2600만원으로, 본선 대상팀에게는 한국예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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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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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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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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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넷·라이나생명, 고객 중심 디지털 보험 서비스 혁신 맞손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은 라이나생명과 고객 중심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된 보험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이지넷의 보험진단 솔루션 플랫폼 ‘보닥’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보험 현황을 분석하고, 부족한 보장을 파악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하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지넷은 보닥의 보장 분석 솔루션을 라이나생명에 제공하고, 라이나생명 전문 상담사들은 이를 활용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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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지역 상권 살리기 총력전
봉화군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에 나섰다. 군은 올 연말까지 봉화사랑상품권을 기존보다 더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할인은 할인율을 종전 10%에서 15%로 올리고, 월 구매 한도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지류형은 월 50만 원, 카드·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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