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대전 중구가 ‘0시 축제’ 행사장인 중앙로 일대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서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 도로명주소의 장점 및 사용법, 사물주소 및 기초번호의 이용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무인택배 운송이나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이 발전에 따라 주소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18곳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확대된 무인택배 보관함은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삼다종합사회복지관 2곳이다.이로써 제주도는 제주시 12곳, 서귀포시 6곳 등 총 18곳에서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운영하게 됐다.안심 무인택배 서비스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제주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확대 시행 중인 정책이다. 1인가구, 맞벌이 부부 등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비대면 택배수령을 원하는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 안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18개소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시 12곳, 서귀포시 6곳을 포함해 총 18개의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운영하게 됐다.안심 무인택배 서비스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제주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확대 시행 중인 정책이다. 1인가구, 맞벌이 부부 등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렵거나 비대면 택배수령을 원하는 도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는 2014년 4월 외도동 주민센터에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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