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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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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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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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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황도연(신성이엔지 중국법인장 전무)씨 부친상
▲황화주씨 별세, 황도연 부친상 = 9일,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분당 휴 추모공원, 031-78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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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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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소추안 발의를 공식화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5일 당 검찰개혁특위 격인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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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비 내리며 흐림…16일 오전까지 비
충청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낮 최고기온은 26도를 기록하며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1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10~50㎜다. 밤사이 기온은 18~20도로 떨어져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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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4개 RISE센터, 초광역 협력 공식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RISE센터가 15일 ‘중부권 초광역 RISE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부권 초광역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발전전략에 따라 중부권 4개 광역단체가 고등교육과 지역혁신을 아우르는 권역형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반주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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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공원·수소도시로 태안 발전 견인”
충남도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와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태안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덟 번째 일정으로 태안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서 태안 발전을 위해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태안∼안성 고속도로 건설 △수소도시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원예·치유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광·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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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긴급구조지원기관 평가 '최우수'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방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평가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적·물적 자원 관리체계와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27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유형별 현황, 운영체계, 재난 대비·대응 우수사례, 인적자원 등 4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