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1일 오후 7시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지역 상주단체 오케스트라 상상의 창작 명상음악회 ‘Meditation music for me ᄎᆞᆷ;나’를 연다.이번 공연은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이 후원하며 2025 충북 공연장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전통 국악기만으로 구성한 명상음악회는 한국 고유의 전통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깊고 따뜻한 울림을 관객에게 선보인다.무대는 ‘자연’, ‘전통’, ‘호흡’을 키워드로 해서 침묵 속의 숨결, 몸의 흐름, 흙의 순환, 자연의 소리, 정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