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교육청,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 학부모 연수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2024 상반기 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철거 논란 일단락... 시민단체, 행정소송 취하
6일전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흔적인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을 둘러싼 철거·존치 갈등이 일단락됐다.12일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에 따르면 부평구를 상대로 제기한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해체 허가 취소 행정소송을 지난 11일 취하했다.이번 소송은 오는 13일 인천지방법원에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었다.협의회는 조병창 병원 건물을 전면 철거하기로 했던 인천시, 국방부가 일부 존치하기로 합의한 부분을 받아들여 해당 소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합의에 따라 병원 건물 중 일부만 오염 토양 정화 작업을 위해 최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안 지진에 전북도 재난문자 '늦어진' 속사정…중복발송-도민안전 사이 고심
기상청은 12일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제주 서귀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 본오 도시재생 거점시설 내달 착공
안산 본오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보니마을 생활케어센터'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 본오 도시재생사업은 ▲보니마을 생활케어센터 ▲스마트 돌봄서비스 ▲케어매니저 양성 ▲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조성 ▲그린케어 생활가로 조성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착공하는 '보니마을 생활케어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796-4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048.24㎡ 규모로 건립된다. 이 센터는 본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소방, 구급서비스 발전 위한 회의 개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구급서비스 향상과 구급분야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18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본부에서 ‘119구급업무 미래발전 기획단 2차 회의’가 개최됐다.경기도 119구급업무 미래발전 기획단은 의사와 변호사, IT전문가, 심리 전문 상담사, 구급대원 대표 등 각계각층 전문가 30명 위원이 구급 환경 변화에 따른 119구급서비스 미래상과 발전 모델 개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 조직발전과 대원의 역량 개발, 사기 양양을 위한 추진 과제에 대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군, 사회복지사 기후변화 관련 전문성 강화 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18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완주군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관련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교육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명구 관세청 차장, 2차전지 양극재 수출업체 방문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2차전지 양극재 수출기업 ㈜엘앤에프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를 듣고 수출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2차전지는 미래 산업의 먹거리이자 미래모빌리티산업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만큼, 첨단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통관․물류 규제완화, FTA·AEO 활용지원, 수출 컨설팅 확대 등 관세행정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 교육가족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 환영'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 계획에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큰 기대를 나타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8일 완주를 방문해 학부모·교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