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 창펑자오가 바이낸스 코인의 64%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경제매체 포브스 그레이 울프 애널리틱스의 분석에 따르면, 초기 바이낸스 창립팀에는 8000만개의 BNB 토큰이 할당되었으며, 바이낸스는 아직도 4600만개의 BNB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여기에 창펑자오는 바이낸스 지분 90%와 보유 암호화폐의 가치로 인해 610억달러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세계 24번째 부자 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