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나주시 등과 공동으로 4일 나주혁신도시 켄텍 대강당에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 새로운 태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발걸음을 재촉했다.포럼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진호 켄텍 총장 직무대행,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김주영 국회의원, 김동철 한전 사장,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켄텍 학생,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