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19일부터 7월 3일까지 5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Green 생활 원예교육’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공간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토의와 자연물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이론과 연계된 조별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실습 내용으로는 △초화류 엽서 만들기, △압화 활용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발포 화분 만들기, △생화 활용 티 코스터 만들기, △허브류 활용 음료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