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일본 온라인 패션 플랫폼 ‘누구’에 ‘더현대 전문관’을 공식 출범한다.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에 ‘더현대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누구’는 스타트업 메디쿼터스가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월간 활성 이용자가 200만 명 이상이며, 20대 이용자가 70%에 달하는 Z세대 중심의 패션몰이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관을 통해 MZ세대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더바넷’, ‘오버듀플레어’, ‘시눈’ 등 개성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