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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대부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이민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 의견을 시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부동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생활 인프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장골1길 도로 확장 ▲생활 SOC 확충 ▲관광지 주차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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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폭로 전처 "전남편 폭력·가족 사진 유포"… 3400만원 양육비 갈등, 진실 공방으로
혼외자 아이를 낳고 사라졌던 전처가 의뢰인의 숨겨진 비밀을 폭로하며, '미스터리 전처 찾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년간 키운 둘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었다"는 의뢰의 믿기 힘든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의뢰인은 "이혼 후 6년간 전처로부터 단 한 번도 양육비를 받지 못해, 무려 3400만 원이 밀려 있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의 주장에 따르면 전처는 여러 개의 이름을 사용하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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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제23회 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에 열린다.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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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테일러메이드라는 '꽃놀이패'를 든 F&F"
3분기부터 F&F의 본격적인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는 증권 보고서가 나왔다. 정체기를 겪어온 패션계에 분위기 전환 촉매가 돼 줄지 주목된다.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스포츠웨어 기업 F&F는 근래 본격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 이런 가운데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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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2025년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사무실 필수근무 인원을 제외한 130여명의 도의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폭력예방교육, 부패방지교육 등의 법정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도의회 직원들의 공직자로서의 자질 함양과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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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SG 혁신기술 '사이러스바이크'로 인정받는 서한이노텍이 부산 사상구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에 사상구민들이 사이러스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참가했다.사이러스바이크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며 탄소저감포인트로 보상을 받는 신개념 실내운동기구이다.보상받은 포인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평소 ESG에 관심이 높은 김정옥 사상구의원이 체험부스를 방문해서 '사이러스 바이크'를 직접 체험하고 사상구민들의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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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배우는 교사들…시교육청 맞춤 연수 시동
울산시교육청이 교원 역량 강화와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를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시교육청은 오는 11월12일까지 울산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마련했다.초중고 교사 520여명이 참여해 개념 이해, 실습,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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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스탬프투어' 바다여행 챌린지 인기
주말마다 어디로 놀러갈지 늘 고민이라면, '등대여권'을 펼쳐보는 건 어떨까. 최근 MZ들 사이에 전국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모으는 이색 '등대 스탬프투어'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바다 덕후'들의 성지순례로 떠오르고 있다.'등대 스탬프투어'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치 게임 퀘스트를 완료하듯 아름답고 재밌는 등대를 찾아 스탬프를 하나씩 채워가며 '등대여권'을 완성하는 챌린지다.'아름다운 등대', '역사가 있는 등대', '재미있는 등대', '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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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럼프 암호화폐 고문 "비트코인 왜 팔아? 어리석은 짓"
전 백악관 암호화폐 자문위원이자 테더의 고위 인사를 맡고 있는 보 하인스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말라"고 조언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은 보 하인스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를 통해 비트코인 매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을 파는 사람들이 안타깝다"며 비트코인 장기 보유에 대한 확신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급락 이후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현시점 기준 10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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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6년에는 '50만달러'…M2 통화 공급량↑
화폐공급 지표인 글로벌 M2 통화 공급량이 급증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2026년 5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대규모 유동성 공급으로 비트코인은 6배 상승한 바 있으며, 최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기조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M2 통화 공급량 급증 현상과 코로나19 당시의 상황을 근거로, '비트코인 50만달러'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온램프비트코인 공동창업자 제시 마이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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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과 함께하는 ‘4기 부동산 아카데미’ 열려
울산시가 부동산 정책과 시장 정보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23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제4기 부동산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부동산시장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합리적 판단력을 기르고, 거래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2026 부동산 전망 및 울산지역 미래가치’를 주제로 강연하며 정부 정책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향후 흐름을 짚었다. 2부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