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복합문화공간 ‘청년벙커’에서 지역 청년 40여 명과 ‘대덕청년, 대
21시간전
대전 대덕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 40여명과 소통 행사를 했다. ‘대덕청년, 대덕구청장과 한 판’ 행사는 피자 한 판에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지듯, 청년들의 다채로운 의견을 한데 모아 구정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프로그램은 청년의 목소리를 잇다, 소통의 장을 열다, 결과를 함께 나누다 등 3가지 키워드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한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됐고, 포스트잇을 활용한 자유 질문도 받아 최 구청장이 답했다. 이어 청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청년들과의 교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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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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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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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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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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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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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퀴진케이’, 윤주당과 전통주 팝업 레스토랑 오픈
CJ제일제당의 한식 영셰프 발굴 플랫폼 ‘퀴진케이’가 전통주 다이닝 브랜드 ‘윤주당’과 함께 특별 팝업 레스토랑을 선보인다.CJ제일제당은 서울 강남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윤나라 셰프와 협업해 오는 10월 3일까지 스페셜 팝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한식 세계화를 위한 스타 셰프와 차세대 셰프 간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유용욱 소장과 진행한 바베큐 주제 팝업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에는 퀴진케이 출신 영셰프 3명이 참여해 전복잡채, 모둠전, 계절 나물과 너물국수, LA갈비찜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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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탑재 신제품 3종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19일 국내 출시한다.삼성전자는 최신 AI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갤럭시 생태계 경험을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갤럭시 S25 FE’는 One UI 8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습관과 상황에 맞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 소음을 줄여주는 ‘오디오 지우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탐지하는 알림 기능 등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했다. 6.7형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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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8,580억 원 이중지급…건보-실손보험 중복 보상 제도 개선 시급
최근 4년간 국민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과 실손의료보험금이 동시에 지급되는 이중보상으로 총 8,580억 원의 재정 낭비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하며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본인부담상한제는 환자가 일정 금액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면 초과분을 건강보험에서 환급해주는 제도로, 실손보험과 중복 혜택을 받을 경우 이중지급 구조가 발생한다. 이러한 사례는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실손보험료 인상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제기됐다. 감사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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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안동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쿠팡이 안동시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쿠팡은 지난 17일 본사에서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이 참석했다.쿠팡은 안동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생기획관 ‘착한상점’을 통해 안동 소상공인 제품 기획전을 운영한다. 착한상점은 전국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의 디지털 판로를 지원하는 상설관으로, 누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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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3432.77(▲0.57%), 코스닥 851.94(▲0.76%), 원·달러 환율 1380원(▼0.1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37포인트 상승한 3432.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1포인트 오른 851.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1원 내린 1380.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