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9월 한달간 '롯데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9월 중 다이소몰 또는 다이소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원에게 롯데월드 5개점을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는 히든링크를 제공한다. 예매 기간은 10월 9일까지이며, 5개점 각각 1인당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쇼핑과 레저 활동을 모두 가성비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실용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충북권역본부는 10일 충북모금회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어르신 디지털 행복나눔 프로젝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충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손호식 본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가 울산지역 장애인 직능단체와 손잡고 장애인 통합복지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체계를 열었다. 센터는 10일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비롯한 6개 직능별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협약에는 울산광역시농아인협회, 울산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한국신장장애인 울산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울산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총망라된 만큼 협력의 폭과 깊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