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협력사 ESG 지원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보유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지원 △해외판로 지원 △환경 R&D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LH는 2025년 LH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16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 20층 중회의실에서 동반위와 업무협약을 체
한국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고용불안을 느낄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한다.서부발전은 30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충남경제진흥원과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업의 전환 지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서부, 동서, 중부발전 등이 회사별로 운영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
한국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고용불안을 느낄 협력사 근로자를 위해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한다.서부발전은 30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인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충남경제진흥원과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업의 전환 지원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서부, 동서, 중부발전 등이 회사별로 운영 중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해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근로자에게 실효성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협력사 E
쿠팡의 배송 전문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임원이 본사를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에게 고액의 식사를 대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식사 접대를 한 임원이 고용노동부 출신 퇴직자로 알려져 쿠팡이 민원 해결을 위해 '전관예우'에 나섰다는 지적이다. 참여연대는 8일 '노동부 출신 쿠팡CLS 임원의 공직자 식사접대, 철저히 감사하라'는 논평을 내고 "쿠팡CLS가 쿠팡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근로감독 결과 발표와 청문회가 진행된 직후인 지난 2월 쿠팡CLS 본사의 관할지청인 고용노동부
HD현대삼호가 여름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을 위해 영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며 지역 상생과 근로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HD현대삼호는 오는 8월 말까지 사내 협력사, 전라남도, 영암군이 공동으로 조성한 공동근로복지기금 3억3000여만원을 투입해 사내 협력사 근로자들에게 수박과 멜론 등 과일·빙과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와 관련, 이날 회사 지원관에서는 ‘계약생산 영암 멜론·수박 시식행사’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HD현대삼호의 배재석 HR·총무담당 상무와 김병수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을
‘민노총 위원장 출신 노동부 장관에 상법개정 노란봉투법’ 노조 세상 만든 이재명 윤 대통령은 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7일 서울 마포 신라스테이에서 ‘2025 유연탄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연탄 공급사 및 선사·하역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연탄 공급사 15개사, 선사 5개사, 하역사 세방, 석탄취급설비 운전사 한전산업개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과 유연탄 공급사, 선사 및 하역사 등 간의 소통을 통해 유연탄 수급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두산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Best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공사수행 및 안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2개 협력사에 포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Best Partner's Day'는 매년 두산건설과 협력사 간의 상생 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현장의 품질·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12개 사에 대해 포상
현대글로비스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협력사와 안전예방에 노력한 최우수기업으로 평가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현대글로비스는 9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 안전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한 상생활동을 소개했다. 매년 초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세우고 안전의식을 전국 물류현장에 이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협력사와 상생협력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마사랑 특별경주서 ‘수사대’ 역전 우승
제주마사랑 특별경주에서 문현진 기수와 호흡을 맞춘‘수사대’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9일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경주에서 출발과 함께 선두를 잡은 말은 ‘미래황제’와 ‘일류어천’이었다. 그 뒤를 ‘으뜸공신’과 ‘태왕별’이 바짝 추격하며 선두권을 형성했다.본격적인 승부는 직선주로에서 벌어졌다. 31주 만에 출전한 ‘수사대’는 결승선 직선주로 100m를 앞두고 바깥쪽에서 치고 나오며 막판 스퍼트로 2위마 ‘오라드림’을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수사대’에 기승한 문현진(최근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우에 문화재도 속수무책…대웅전 파손·암각화 수몰 ‘비상’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국가유산에서도 잇따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사례가 총 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틀 전 집계된 5건보다 3건이 늘어난 수치다.피해 유형별로는 사적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국가등록문화유산이 각각 1건씩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충남 4건, 전남 2건, 경북과 경남이 각 1건이다.특히 경남 산청에서는 19일 하루 300mm에 육박하는 폭우로 인해 보물 제xxx호 ‘산청 율곡사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 소식] 안산환경재단, ESG경영자 과정 수료식·이취임식 개최
안산환경재단은 ‘제5기 ESG경영자 과정 수료식·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역 기업인 26명이 14주간 탄소중립 등 ESG 실천 역량을 성공적으로 함양하며 교육 과정을 마쳤다.홍희관 대표는 수료생들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안규철 신임 ESG탄소중립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투자자 ' 넷마블 주식에 꽂혔다 '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넷마블 주식 매수에 집중하고 있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넷마블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게임주 전반에 걸쳐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만은 그 반대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27거래일 중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인 날은 겨우 나흘에 불과하다. 매도량이 가장 많았던 날 역시 4만 855주이며, 대부분 1만주 내외의 물량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날은 12만 2499
Generic placeholder image
EDM 워터밤·불꽃쇼···목포해상W쇼, 여름밤 물들인다
전남 목포시가 오는 26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2025 목포해상W쇼’ 3회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웰컴 투 목포 물불쇼’를 주제로 진행된다. EDM 워터밤과 불꽃쇼가 결합한 형태로 꾸며진다.공연에는 힙합 가수 슬리피, 비지, 우싸이드, 보컬리스트 제이디가 출연해 물을 활용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여름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불꽃 퍼포먼스는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하이키의 ‘여름이었다’ 등 계절감을 살린 K-팝 음악과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공연은 사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