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13일 네팔 새해 행사인 '나야 바르샤'를 열었다. 네팔 달력에 의하면 4월 13일께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이날 전통 옷 다리를 입고 모자를 쓴 네팔인과 세계 친구 100여 명이 새해를 축하했다. /이현희 기자 hee@id
오는 5일은 103주년 맞는 어린이날이다. 청주지역 대학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반려동물 한마당, 꼬나꼬나, 청주어린이큰잔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충북대, 5일 반려동물 한마당충북대학교는 오는 5일 야외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학생회가 주최하는 ‘제34회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특별강연을 비롯해 프리스비&어질리티, 나야? 먹이야?, 도전! 펫스타, 동물 상식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부대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홍주읍성에서 열리는 ‘2025 홍성역사인물축제×어린이날 큰잔치’거리 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역사인물축제는 홍성이 배출한 역사인물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광복 80주년! 그 중심의 만해와 백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만해와 백야, 희망의 퍼레이드’는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
서귀포중학교는 21일 이 학교 학생 4명의 작품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주관하는 ‘2025전국 장애청소년 우수 작품 초청전–나는 나야’에 당선돼 오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역량과 개성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총 201점의 접수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점의 우수작품 가운데,서귀포중학교2학년 학생4명의 작품이 포함돼 제주
서귀포중학교 학생 4명의 작품이 '2025전국 장애청소년 우수 작품 초청전-나는 나야'에 당선됐다.21일 서귀포중에 따르면 2025 전국 장애청소년 우수 작품 초청전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주관한다.이번 초청전에 선정된 작품은 이규환의 '우주세계, 김재현 '애니메이션', 양은준 '서귀포 지도', 김규민 '만화 캐릭터' 등이다. 이들 작품은 지난 '제주에서 만나는 다름의 아름다움'전 통합전시회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번 전국 초청
“우리들이 그린 그림이 공모전에 당선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서울에서 전시된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좋아요.”서귀포중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김재현, 김규민, 이규환, 양은준 학생이 그린 그림이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 전시된다.이들은 최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주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주관으로 열린 ‘2025 전국 장애청소년 우수 작품 초청전-나는 나야’에 작품을 출품해 당선되는 기쁨을 맛봤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01점이 접수됐고, 엄정한 심사를
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같은 B조로 묶인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는 17일 자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이길 적합자라고 강조했다.이철우 후보는 “선거를 다섯 번 했고 수학 선생을 5년 했다. 국가정보기관에서 20년 있었고 국회 의원을 세 번 하면서 정보위원장도 했다”며 “주로 나라를 지키는 일을 했다. 이만한 인물이면 충분히 국민들이 알아줘야 한다. 이 혼란을 막을 사람”이라고 했다.이 후보는 “그래서 박정희를 들고나왔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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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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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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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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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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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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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황금연휴 25만명 방문... 관광 시장 모처럼 활기
제주도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25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모처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25만 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제주행 항공편은 2일부터 5일까지 모두 매진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해 들어 4월말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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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들 대상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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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한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공표했다.이번 보고서는 삼척시 관내 표본 95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38개 공통항목과 11개 특성항목에 대해 지난해 8월 9일부터 8월 28일 까지 18일간 조사한 결과△가족과 가구에 있어 ‘생활비 부모님 스스로 해결’이 64.9%, ‘전반적인 가족관계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 ‘배우자의 경제활동 비율’은 59.7%로 나타났다. △ ‘건강’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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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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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관광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작은미술관 조성사업’은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진흥 정책사업이다.삼척관광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계 삭도마을 내 트릭아트관을 전면 리뉴얼하여 작은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석탄산업 붕괴 이후 경제·사회적으로 침체된 도계 지역에 문화예술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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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9년 100만달러 간다…ETF·정부 수요 관건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029년까지 100만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유럽 연구 책임자인 앙드레 드라고쉬는 비트코인의 기관 채택이 확대되면 오는 2029년까지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서고 가격이 폭등할 수 있다고 전했다.드라고쉬 책임자는 사내 예측 비트코인 가격이 2029년까지 100만달러라며, 비트코인은 2029년까지 금의 시가총액과 총 시장 규모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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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103회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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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와 동해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는 1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5월 5일에는 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뮤지컬 수박수영장' 기획초청 공연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음악회“콩콩콩클래식”공연과 함께 풍선 아치 포토존과 포토 부스를 운영하고 소방차와 구급차 체험, 버블쇼, 다양한 악기체험,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이날 음악회는 집에 잠자고 있는 탬버린, 캐스티네츠, 트라이앵글, 오카리나, 리코더 등 여러 가지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