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대한민국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이 지난 4월 22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21일 종료함에 따라, 도 소관부서와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최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지난 17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민안전본부장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도 관련부서장과 전 시군의 소관 부서장이 영상회의로 참석하였다.도는 생활 속 위해요소를 점검‧해소하고, 국민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도와 시군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교량 등 위험시설물 1,878개소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