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11일 가천의대 통합강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임정수 공공의료본부장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민간재해예방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S등급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평가한 전국 137개 보건관리전문기관 중
여름을 맞아 장애인 표준사업장 가천누리가 8일부터 이틀 동안 구월동 길병원 본관 지하1층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힐링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장애 청년들이 길병원 직원으로 병원업무을 보면서 표준작업장에서 만든 여러 공예작품들을 전시 판매중이다.정지영 가천누리 관리실장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장애청년들의 직무개발을 돕고 자립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1일 인천·경기지역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과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 ‘11권역 권역별호스피스센터’를 개소했다.이번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해당 권역 내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가천대 길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6회 연속 모두 최우수 1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치료 받은 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상급종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영상검사 질과 환자안전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T, MR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외래 진료 내역 중 약제 처방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매년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벌인다. 가천대 길병원은 ▲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경북 영주시의 민선 8대 시장 궐위사태로 시정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한 달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시정은 안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유정근 부시장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을 강조하며 책임행정을 펼치면서 시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유 권한대행은 취임 직후부터 시정 공백 없는 행정과 시민 안
영주시는 제16회 영주농업대상 ‘명소’ 부문 수상자로 ‘만수주조’를 최종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영주시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위원회는 시의원, 상공회의소 관계자, 언론인, 농업인 단체장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공정하고 폭넓은 평가를 통해 영주 최고의 농촌 명소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을 시작한 가운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31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직접 신청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신청 대상자 안내 방식, 현장 인력 운영, 취약계층 응대 절차,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기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 설명회을 열었다.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원시 광교신도시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지원사업 설명회'는 회사의 보증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설명회는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둔화, 자금 조달 부담 심화 등 복합적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들을 위해 마련됐다.경기신보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보증 정책의 주요 방향으로 ▲ 위기 대응 중심의 보증 제도 운용 ▲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확대 ▲ 재도전·녹색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