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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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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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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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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종교 넘어 화합으로…‘어울리길’ 10월 본격 운영
충북도는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한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중원문화의 역사적 전통과 충청북도의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종교 간 공존과 화합, 그리고 문화적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충북도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해 충북의 개신교․불교․유교․천주교 4대 종단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긴밀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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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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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퀄컴과 손잡고 ‘갤럭시 XR’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헤드셋형 XR 기기 ‘갤럭시 XR’을 출시하며 새로운 AI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공동 개발한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을 탑재한 ‘갤럭시 XR’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갤럭시 XR’은 음성, 시선, 제스처를 인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물리적 제약 없이 3차원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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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스캠에 한국인 2000명 추정… 국정원 ‘대응 총력’
국가정보원이 캄보디아 현지 스캠 조직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대 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22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정보위 비공개 현안보고 결과를 전하며 “국정원이 현지에 있는 가담자 수를 1000명에서 2000명 수준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캄보디아 체류 한국인 전원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범죄 피의자로 보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는 입장을 덧붙였다.국정원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단지는 프놈펜과 시아누크빌 등지에 약 50곳이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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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디어가 현장이 된다!” GS건설, 혁신 플랫폼 오픈
GS건설이 건설 현장 안전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소통 플랫폼인 ‘혁신 아이디어 허브’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의 안전, 품질혁신, 원가 절감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된 아이디어와 기술은 실무 부서의 평가와 현장 실증을 거쳐 실제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특히 외부 기업이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GS건설은 현장 실증 지원과 상용화 기회를 제공하며, 소정의 포상, 특허 출원 지원, 입찰 참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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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벌 육종이 왜 중요한가? 근친교배 막고 유전 다양성, 번식력 높여
최근 양봉 업계에서는 양봉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개선을 위해서는 수벌만을 별도로, 다른 품종이 접근할 수 없는 독립된 공간과 환경에서 인공적으로 번식·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꿀벌은 하나의 군집을 이루어 생활하는 사회적 곤충으로 보통 하나의 벌무리에는 여왕벌, 수벌, 일벌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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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서울대와 AI 기반 신약 개발 업무협약 체결
동아에스티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첨단 융합학부와 AI 기반 신약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 개발 역량과 서울대 첨단 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데이터 디지털 전환 관련 공동연구에 협력하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