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산1동는 20일 구립은행나무어린이집이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수익금 1,133,000원을 계산1동 복지사업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어졌다.전태자 원장은 “아이들이 단순한 놀이 활동을 넘어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희수 계산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미래의 아이들이 기대된다.”라며 “함께 노력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를 각 플랫폼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2004년 PlayStation 2로 발매된 ‘메탈 기어 솔리드 3: 스네이크 이터’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스팀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이번 작품은
평창군은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평창 부군수, 평창군의회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등 도내 기관과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조성된 ‘송어야놀자 장난감도서관’은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사업비 5억 원 중 도비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 2층에 마련됐다.총면적 168.41㎡ 규모의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전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양산시가 회야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해온 '회야강변 빛라인 문화역사공간 조성사업'이 최근 준공했다. 사업은 쌍흥교·무명1교·내연교·회야강교·평산2교·평산1교·호산교·자전거교·용암교·당촌교 등 회야강 교량 10곳에 야간 경관디자인을 도입하고 교량 하부 벽면을 이용한
3D 프린팅·PLA 용접·코딩 등 기술을 활용해 뉴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는 변공규 작가가 3년 만에 관람객을 만난다. 창원 바인딩 갤러리는 14일까지 기획공모전시로 변공규 개인전 〈지탱과 붕괴의 경계에서〉를 연다.변 작가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고통과 상흔'이다. 작가는 두 감정적 요소를